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엘지가 이용규를 내준이유

KIA 이용규는 팀내에서 몇 안되는 웃을 구석이다. 팀 성적은 중위권을 맴돌고 있지만 그의 만점 활약은 구단과 코칭스태프의 위안거리 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용규는 2004 시즌이 끝난 뒤 홍현우와 함께 LG서 이적했다. 당시 내준 선수는 투수 소소경과 이원식이었다. 
LG는 2004년 유지현 은퇴 이후 이렇다 할 톱타자를 구하지 못해 올해까지 고생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용규를 그리 쉽게 내줬을까. 
시계를 2년 전으로 돌려보자. 당시 LG 코칭스태프와 구단 수뇌부는 기아와 트레이드에 내줄 선수에 대해 오랜 시간 토론을 했다. 




핵심은 빠르고 센스 있는 좌타자 유망주 중 누굴 내줄까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LG엔 그런 유형의 타자가 많았다. 결국 낙점된 선수가 이용규였다. 
당시만해도 기량면에선 모두 고만고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수를 받는 KIA도 누구든 상관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 중 이용규가 선택된 이유가 좀 독특하다. 간단하게 말해 ‘X가지’가 없어서였다. 팀 워크를 해친다거나 사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이용규는 고분고분하고 싹싹한 스타일이 아니다. 자신의 고집과 주장도 확실한 스타일이다. 크게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었지만 순한 양 스타일의 다른 유망주들에 비해 튀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LG의 한 관계자는 “기왕 공을 더 들여 가르쳐야 한다면 코치들의 지도 방식에 순응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구단과 코칭스태프의 판단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과적으로는 LG의 판단 미스였다. 이용규의 스타일은 기아 이적후 ‘투지’라는 좋은 방향으로 튀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량까지 업그레이드 시키며 스스로 가치까지 끌어올렸다. 
팀내 생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기아의 한 고참 선수는 “용규가 싹싹하진 않지만 제 할일 다 하고 열심히 하는데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기겠는가. 오히려 몸 아끼지 않고 뛰는 자세가 팀 분위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용규는 29일 현재 타율 3할2푼2리로 4위. 도루 12개로 역시 4위에 올라 있다. 최근 페이스가 조금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란 점에서 복덩이가 아닐 수 없다. 팀의 상징이랄 수 있는 ‘이종범’ 이후를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만약 LG 시절의 이용규가 고분고분 했더라면, 그래서 다른 선수를 받았다면 어땠을까. 기아 입장에선 생각하기도 싫은 전제조건일 것이다. 

일본 6.7 강진…도쿄 남쪽 643km 해역서

1일  12시 23분쯤 에서 남쪽으로 634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났다. 북위 29.9도,  139.6도다. 
일본 기상청은 이로 인한 쓰나미 경보 등 지진 관련 재난 경보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일본에서도 강진이 발생했네요

중국에 지진이 발생했네요..희생자가 많군요


중국 쓰촨성 지진 사망·실종자 204명으로 늘어 관련 이미지
중국 쓰촨 성 루산현에서 일어난 규모 7.0의 강진으로 오전 10시 현재 180명이 숨지고, 24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는 1만 1천 22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루산현에 집중됐는데, 이 가운데 최소 10명이 초·중·고교 학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2008년 쓰촨 원촨현에서 일어난 대지진 때처럼 대규모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0일) 오전 8시 2분 중국 쓰촨 성에서는 7.0 규모의 지진이 난 이후 1천 1백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져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유식만들기


이유식을 할 때는 처음에 쌀죽부터 시작해서 4일간격으로 고기, 잎채소, 노란 채소, 과일 순으로 첨가해 나갑니다. 한번에 한가지 음식을 첨가하면서 음식에 대해 이상반응은 없는가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4일간격을 두는 것이 좋은데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의 경우 1주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빼고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첨가한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최근에 고기 시작 시기가 만 6개월부터에서 4~6개월부터로 개정되었습니다.

이유식 먹이는 시간

편한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분위기로 이유식을 시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모유 수유아의 경우는 첫 이유식 시작을 오후 늦게나 저녁에 시작하는 것도 바람직한데 이때는 모유의 양이 적은 때이기에 아기가 배가 고파서 이유식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세 번 이유식을 하게 되면 9~10시, 1~2시, 5~6시에 먹일 수 있지만 반드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집안과 아기의 상태에 따라서 유동적입니다.

이유식의 횟수

이유식 횟수는 꼭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아기에 따라서 더 많이 먹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횟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4~5개월 : 1회
· 6~9개월 : 1~2회 먹이다가 잘 먹으면 3회를 시도해 가능하면 3회로 하고, 이 때는 간식도 하루에 2회 줍니다.
· 9~11개월 : 3회, 간식 2~3회
영양이 떨어지는 음식을 이유식으로 먹일 경우는 이유식을 더 자주 먹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에 충분한 양의 이유식을 먹을 때까지는 수유와 이유식은 붙여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부터 돌까지는 이유식만 먹어서는 안되며, 하루에 적어도 500~600cc 이상의 모유나 유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충분한 유지방을 먹이는 것은 두되 발달에 필수적입니다.

이유식의 양

이유식은 한 숟가락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양을 늘려가야 합니다. 6개월 이전에는 연습 삼아 먹이더라도 6~8개월이 되면 이유식으로 먹는 영양이 전체 영양에서 21~32%정도가 되며 9~11개월이 되면 그 양이 많이 늘어서 43~45% 정도가 되어 이유식과 수유가 거의 반반 정도의 영양을 담당하게 됩니다. 12~23개월이 되면 모유나 우유 등의 수유보다는 이유식이 주식이 되고 전체 영양의 61~64%정도를 이유식으로 먹게 됩니다.
이유식으로 얻는 하루 열량은 6~8개월에 250 kcal, 9~11개월에 450kcal, 12~24개월에 750kcal 정도입니다.
이유식을 먹더라도 성장과 두뇌발달에 필요한 에너지와 칼슘, 지방의 적절한 섭취를 위해서 모유나 분유는 적어도 돌까지는 일정량 이상을 먹어야 합니다. 6개월 이전에 적어도 600cc, 6~12개월 사이는 적어도 500~600cc는 먹여야 합니다.

이유식의 굳기

이유식은 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멀건 죽은 아무리 많은 양을 먹어도 영양이 없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개월에 따라서 농도를 제대로 맞추지 않고 묽은 죽만 계속 먹여서는 안됩니다. 주기적으로 소아청소년과에 가서 이유식을 제대로 만들어 먹이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4~5개월은 유동식으로 물기가 많아야 합니다. 쌀죽으로 말하면 흔히 10배죽 정도로 시작하는데 이는 쌀 1에 물 10을 첨가하여 만든 죽입니다. 초기에는 묽은 스프 정도의 굳기에서 서서히 더 굳게 해서 스푼을 기울이면 약간씩 떨어지는 정도로 먹입니다.
6개월부터는 처음에는 갈아주지만 잘 먹게 되면 서서히 음식의 농도를 높이고 완전히 갈지 않는 음식을 첨가합니다. 7개월이 되기 전부터는 갈지 말고 충분히 익혀서 부드럽게 된 약간의 덩어리가 있는 것을 주어야 합니다. 8개월이 되면 손으로 집어먹는 음식을 줄 수 있습니다.
12개월이 되면 아기는 가족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조금 더 무르게 요리하고, 목에 걸리지 않게 작게 자르고,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게 요리한 것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봉챠트 보는법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무작정 읽었습니다 책을
그러니까 나중에 알게돼긴하던데
빨간봉은 양봉이라고 하구요 쉽게생각해서 촛불이라고 생각하세요
캔들차트를 만든사람이 촛불을 보고 차트를 만들었거든요
우선 일봉을 보세요 빨간봉을 보면 위에 뿔이 긴것도 있고 꼬리가 짧은것도 있고
한데요 그건 뿔이 길수록 그가격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는겁니다
밑에 빨갛게 차이는 곳의 위쪽이 현재주가의 가격이라는 소리입니다
위에 설명처럼 200원에 나왔다가 매매취소됀게 아니고 200원에 체결됐다가 주가가
팔아서 떨어져서 몸통의 윗면이 현재주가이고 아랫면이 처음 시작가 입니다
일봉이면 그날의 시초가 이구요
처음에는 많이 헷갈려요 보다보면 늘어요 개념을 잡으세요

주식차트 보는법


캔틀차트는 빨강색과 파랑색으로 표시되는데요..빨강은 장 시작가보다 장 마감가가 높을 때 표시되는
색상이구요..파랑은 그 반대입니다. 그리고 캔들의 윗꼭지는 그 날의 최고가 를 뜻하고 아랫꼭지는
그 날의 최저가를 뜻하겠죠..(일봉 기준)== 일봉을 분다위로 적용하면 분단위,시간단위 등의 캔들차트
를 만들 수 있겠죠...HTS는 분단위/시간단위/일단위/주단위/월단위 등의 캔들차트를 설정해서 볼 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평선이란 보통 5일/20일/40일/60일 등 으로 표시하며 설정에 따라 3일/5일/10일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예를들어 5일 이평선이란 5일 동안의 종가를 평균낸 가격을 그래프의 점으로
표시해서 이은 선을 말합니다. 10일 이평선은 10일간의 종가평균가를 이은 그래프를 말하겠죠..
이 때 평균낸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래프의 경사도는 완만하게 이동을 하겠죠..반면 5일 이평이나 3일
이평의 경우 현재 종가와 이평선이 근접해 있고 굴곡이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되겠죠...

보통 주가의 단기흐름에 있어 20일 이평을 많이 참고하는데요..현재가가 20일 이평선 위에 있다면
상승흐름으로 간주하고 20일 이평아래로 꺽인다면 하락조짐이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 등 뭐 이런거죠..
그래서 보통 주가의 단기흐름을 5일이나 1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보면서 20일 이평을 지지대로 생각
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캔들차트의 경우 일봉이(봉) 클 때 당일 주가의 등락이 심했단 걸 알 수 있으며 이에 등락이
심하면 당연히 거래량도 많이 움직이니 마치 소설의 복선첨럼 뭔가 앞으로 주가의 향방에 큰 조짐
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뭐 일단 캔들차트와 이동평균성의 원리를 그리고 거래량과의 상관성 등 몇가지만 이해하시면 나머진
대부분 비슷한 원리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청용이 만든 2개의 AS, 3개의 희소식

튼은 43라운드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았다. 42라운드까지 6위를 달리고 있던 볼튼은 43라운드를 포함해 남은 네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3위 vs 6위/ 4위 vs 5위)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와 격돌한 43라운드에서 패하며 순위가 한 계단 미끄러졌다. 7위는 다음 시즌도 챔피언십에서 소화해야 하는 순위였다.

아픈 한 방을 맞았지만 모든 기회가 날아간 것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잔여 일정이 유리했다. 6위 자리를 놓고 싸우는 레스터 시티나 노팅엄 포레스트는 남은 경기가 험난했다. 심지어 두 팀의 맞대결도 있었다. 반면 볼튼은 나쁘지 않았다. 44라운드부터 46라운드까지 두 경기가 중하위권에 위치한 팀과의 대결이었다. 45라운드를 1위 카디프 시티와 치러야 했으나, 이미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한 팀이라 동기부여에서 볼튼이 앞설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시나리오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위해서는 44라운드를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44라운드 미들즈브러전을 잡아야 시나리오가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시나리오를 이청용이 직접 만들었다. 이청용은 20일 밤(한국 시각)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 44라운드에서 선발 출장해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높이 비상했다. 이청용의 활약에 힘입은 볼튼은 미들즈브러를 2-1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청용, 두 개의 어시스트로 만든 세 개의 희소식

이청용이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점 3점을 획득한 날, 세 개의 또 다른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첫 번째는 43라운드까지 6위에 있던 레스터 시티의 무승부다. 레스터 시티는 크리스탈 펠리스와 치른 44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3점을 쌓아올린 볼튼에 6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레스터 시티는 이제 자력으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없게 됐다.

두 번째 희소식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의 또 다른 경쟁자 노팅엄 포레스트도 비겼다는 점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43라운드까지 8위(승점 63점)에 올라 있었다. 자력은 힘들었지만 볼튼과 레스터 시티가 부진하다면 대역전극을 노릴 수 있었다. 그런데 노팅엄 포레스트는 반슬리와 치른 44라운드에서 0-0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레스터 시티처럼 승점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친 것이다. 이 경기 무승부로 볼튼과의 승점 차는 2점으로 벌어졌다.

볼튼에 더욱 고무적인 것은 45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노팅엄 포레스트가 맞대결을 펼친다는 점이다. 만약 두 팀이 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다면 볼튼의 승격 가능성은 더 커진다. 두 팀 중 어느 한 팀의 승리로 끝나더라도 볼튼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자는 둘에서 하나로 줄어들게 된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볼튼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희소식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달성한 카디프 시티가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까지 확정했다는 점이다. 카디프 시티는 44라운드에서 번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1점을 보탠 카디프 시티는 시즌 승점 85점으로 2위 헐 시티(승점 78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했다. 

카디프 시티의 우승 확정이 마지막 희소식인 이유는 볼튼의 45라운드 상대이기 때문이다. 승격과 우승을 모두 달성한 카디프 시티는 볼튼전에 사력을 다할 이유가 사라졌다. 반면 볼튼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라는 동기부여가 여전하다. 물론 이 단순한 사실만으로 볼튼의 승리를 점칠 수는 없다. 그러나 목적이 있는 팀과 없는 팀의 경기는 선수들의 마음가짐부터 다르다. 볼튼의 우세를 점칠 수 있는 이유다.

한 경기에서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한 이청용은 볼튼을 희망의 나라로 이끌었다. 더불어 세 가지 희소식도 함께 가져왔다. 만약 볼튼이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면, 그래서 마지막 도전을 이겨내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게 된다면, 이청용이 미들즈브러전에서 보여준 활약은 팬들의 입에서 오래도록 회자될 수 있을 것이다.

6이닝 5실점' 류현진, ML 데뷔 첫 QS 실패

류현진(LA 다저스)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2.89란 평균자책점에서 보듯 투구내용도 좋았다. 3차례 등판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앞두고는 실점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무엇보다 아메리칸리그 소속팀 홈구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지난 3경기와 달리 지명타자 제도가 적용됐다. 쉬어갈 틈이 없는 것. 

또한 상대팀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팀 중에서도 수준급 공격력을 선보이는 팀이었다. 이날 전까지 경기당 득점은 4.87로 아메리칸리그 4위, 홈런은 20개로 3위였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류현진은 팀이 1회초 3점을 뽑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1회말 첫 투구에서부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선두타자 닉 마카키스에게 안타를 맞은 데 이어 아담 존스에게 볼넷을 내준 것. 맷 위터스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실점은 하지 않았다.

결국 2회 첫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크리스 데이비스에게 우전안타를 내준 이후 J. J. 하디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데뷔 이후 두 번째 피홈런.

이후 류현진은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 속에서도 뛰어난 경기운영능력을 바탕으로 투구를 이어갔지만 서서히 실점이 늘어갔다. 4회에는 놀란 레이몰드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맞으며 첫 1경기 2피홈런을 기록했다.

5회에는 마카키스, 마차도, 존스를 모두 범타로 돌려 세우며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하지만 6회들어 위터스, 데이비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하디에게 희생플라이, 스티브 피어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실점이 5점까지 늘어났다. 퀄리티 스타트도 자연스레 물거품됐다.

이날 류현진은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넘어갔지만 볼티모어의 화력 앞에서 많은 실점은 피할 수 없었다. 팀이 5-5로 맞선 상황에서 7회부터 불펜에게 마운드를 넘겨 시즌 3승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평균자책점도 4.01로 높아졌다.

1.65’ 양현종vs‘1.71’ 세든, 누가 더 짠돌이?


빅 카드다.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는 No.1과 No.2가 맞대결을 벌인다.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전에 두 팀은 크리스 세든과 양현종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세든과 양현종은 올해 ‘짠돌이’의 대명사다. 상대에게 실점을 최대한 주지 않고 있다. 자비란 없었다. 나란히 3경기를 등판했는데, 양현종은 1.65로 당당히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세든도 1.71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둘의 간극은 불과 0.06이다.
평균자책점 1,2위의 맞대결은 하루 전날인 20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성사된 카드다. 당초 SK와 KIA의 시즌 2차전은 세든과 서재응 싸움이 예고돼 있었다. SK는 꺼냈던 패를 그대로 둔 반면, KIA는 서재응에서 양현종으로 패를 바꿨다. 서재응의 몸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라, 보다 컨디션이 좋은 양현종을 올렸다. 그만큼 필승의 의지가 강하다는 방증이다.
양현종과 세든 모두 호투를 거듭하고 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불안감을 안겼던 양현종은 정규시즌 들어 달라졌다. 16⅓이닝 동안 3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 지난 16일 LG 트윈스전에서 볼넷 6개를 남발하면서 위태로웠으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1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위기가 찾아와도 흔들리지 않는 양현종이다.
세든은 조조 레이예스와 함께 외국인 원투펀치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21이닝 동안 단 4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 타점을 맞히기 까다로운 투구 스타일로 상대 타자들로선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세든은 특히 ‘Dr.K’로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는데, 탈삼진을 21개나 잡아냈다. 그리고 그 탈삼진 페이스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짠돌이 싸움의 향방은 우선 본인의 손에 달렸다. 양현종은 볼넷이 많고, 세든은 결정적인 순간 홈런에 울었다. 이를 고치지 않고선 승리를 자신하기 어렵다.
이와 더불어 타선의 지원도 받쳐줘야 한다. 두 투수는 마운드에 오를 때 공교롭게 타선의 도움을 별로 받지 못했다(양현종은 첫 등판에서 그나마 많은 점수를 받았을 뿐이다). 이 때문에 더 많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두 팀 타선이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터라, 내심 기대해 볼만 하다. 물론, 서로의 기대감을 없애는 게 세든과 양현종이 해야 할 본연의 임무다.

선동렬의 인내, KIA 마라톤 준비한다

 시즌을 42.195㎞의 마라톤으로 비유한다면 이제 5㎞를 뛰었다. 가장 먼저 이 지점을 통과한 팀은 KIA다. 그러나 선동렬(50) KIA 감독은 5㎞ 랩타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대신 시선은 나머지 구간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으로 향해 있다.

팀별로 14경기에서 17경기를 치른 가운데 KIA는 10승4패(승률 .714)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다른 팀들이 조금씩의 기복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흐름도 꾸준하다. 기본적으로 연패가 없다. 불펜의 난조로 평균자책점이 리그 7위(4.74)인 것은 다소 아쉽지만 2할8푼1리의 팀 타율을 앞세운 방망이가 어느 정도 상쇄해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유지 중이다.

시즌 초반에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는 것은 중요하다. 힘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중반 이후에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9구단 체제로 중간중간 일정에 구멍이 생기면서 초반 행보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타선에 힘이 남아 있는 KIA도 욕심을 낼 법하다. 그러나 선 감독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오히려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다.

선 감독은 19일 문학 SK전에 앞서 “이번주 목표는 3승3패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LG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1패를 했으니 문학에서는 일단 1승을 거두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이유가 있다. 선 감독은 아직 KIA의 전력이 최고조에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한다. 때문에 무리하게 팀을 운영하면 탈이 난다는 것이다. 

선 감독은 “팀 구색이 갖춰질 때까지는 버티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운영 방향을 드러냈다. 현재 KIA는 부상자들로 완전한 전력은 아니다. 김주찬이 빠져 나갔고 마운드에서도 윤석민 박지훈 한기주 등 기대주들이 전력에 가세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해야 비로소 선 감독의 구상이 완성된다. 선 감독은 “그 이후로는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다만 전력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무리하게 올릴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박지훈이 상징적이다. 불펜의 필승맨으로 기대를 모았던 박지훈은 컨디션 난조로 2군에 있다. 최근 불펜의 난조를 생각하면 박지훈에 대한 생각이 간절할 만하다. 그러나 선 감독의 생각은 확고하다. 확실한 상태가 아니라면 부르지 않겠다는 것이다. 장기전을 생각하고 있는 선 감독의 포석 중 하나다. 이는 윤석민 한기주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선 감독은 19일 라인업에서 몸 상태가 다소 좋지 않았던 나지완 김선빈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두 선수의 최근 타격감을 감안하면 쉽지 않은 결단이었다. 하지만 선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설사 전투에서 지더라도 전쟁에서 이기겠다는 의지가 풍겨나왔다. 성적에 쫓기는 감독으로서는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선 감독의 큰 그림 속에 KIA가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다.

최희섭, '뜨거운 4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A 최희섭에게 '특별한 4월'이 다시 다가왔다. 올 시즌의 대활약을 예고하는 전조가 나타난 듯 하다.

최희섭은 지난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 때 1회초 공격 때부터 호쾌한 홈런포를 날렸다. 2사 1, 2루에서 SK 여건욱의 4구째 몸쪽 체인지업을 퍼올려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린 것이다. 이로써 최희섭은 지난 17일 광주 LG전부터 3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쳐내는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3경기 연속 홈런'이 나왔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뜨거운 맹위가 나온 시기가 바로 '4월'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즌 초반인 '4월'부터 최희섭이 폭발한 것은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이 이어질 수 있다는 예고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최희섭이 19일까지 기록한 3경기 연속 홈런은 올해 두산 양의지와 LG 오지환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특히 최희섭 개인으로서는 2007년 한국 무대 복귀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것이다. 그만큼 최희섭의 최근 타격감이 날카롭다는 증거다. 게다가 향후 더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최희섭의 존재감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그런데, 최희섭이 이렇게 국내 복귀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것이 4월인 점이 심상치 않다. 그간 최희섭이 특별한 활약을 펼쳤던 시즌을 살펴보면 대부분 시즌 초반인 4월부터 맹활약을 펼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 더군다나 '연속경기 홈런'이 나왔던 것도 하나같이 4월이었다.

국내 복귀 후에는 3경기 이상 연속 홈런이 처음이지만, 최희섭은 미국 메이저리그 시절 두 차례 3경기 이상 연속 홈런을 친 적이 있다. 시카고 컵스 시절인 2003년 4월 18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면서 미국 무대 첫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플로리다 말린스로 이적한 뒤에도 2004년 4월 27일 콜로라도전부터 5월 1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날려 자신의 개인 최다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2003년과 2004년은 최희섭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크게 주목받았던 시기다. 2003년에는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로 빅리그 80경기에 나와 2할1푼8리 8홈런 28타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그런데 이때 최희섭은 전체 시즌에 기록한 8개의 홈런 중 무려 5개를 4월에 몰아쳤다.

플로리다로 트레이드 된 2004년에는 조금 더 입지가 넓어진 시기다. 최희섭은 시즌 후반 LA다저스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95경기에 나와 타율 2할7푼에 15홈런 40타점으로 주전급 선수로 도약해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때 역시 플로리다에서 기록한 15개의 홈런 중 무려 9개를 4월에 기록했다.

뿐만 아니다. 최희섭이 국내에 복귀한 뒤에도 4월에 좋은 성적을 냈을 때 전체 시즌의 성적이 좋았다. 최희섭이 국내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냈던 2009년이 좋은 예다. 당시 최희섭은 131경기에 나와 타율 3할8리에 33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이때도 4월부터 뜨겁게 타올랐다. 2009년 4월 한 달간 23경기에 나와 타율 3할2푼1리에 7홈런 15타점을 기록한 것. 이런 초반 맹타 덕분에 최희섭은 개인 최고의 성적을 낸 시즌을 만들 수 있었다.

그런 활약이 올해도 예고되고 있다. 아직 4월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최희섭은 3할2푼6리에 3홈런 16타점을 달성 중이다. 홈런 수는 적지만, 타율과 타점은 2009년보다 낫다. 게다가 연속 경기 홈런으로 탄력을 받았으니 4월 남은 경기에서 충분히 홈런을 따라잡을 수도 있다. 결국 최희섭의 '뜨거운 4월'을 통해 올 시즌에 모처럼 '빅초이의 대폭발'을 볼 수 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가지수옵션

옵션거래에서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옵션.주가지수옵션에는 주가지수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인 주가지수 콜옵션과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인 주가지수 풋옵션이 있다. 주가지수는 단지 주식집단의 가격수준을 나타내는 추상적인 무형의 수치이므로 매매대상물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만기시에 해당지수에 상응하는 가치를 현금으로 결제한다. 주가지수옵션은 New York Stock Exchange, American Stock Exchange, Philadelphia Stock Exchange, NASDAQ System, Toronto Stock Exchange, Montreal Exchange, CME,New-York Futures Exchange, Sydney Futures Exchange와 Pacific Stock Exchange에서 취급되고 있다.

개별주식옵션

특정 주식에 대한 옵션거래. 1997년 시행된 주가지수 옵션거래에 이어 2002년 1월부터 일단 7개 대형주에 의해 주식옵션 시장이 열렸다. 주가지수 옵션거래가 KOSPI 200 지수를 기준으로 콜옵션, 풋옵션 시장이 형성되는데 비해 주식옵션은 특정 7개 주식의 주가를 기준으로 시장이 형성된다. 이 시장에서는 매입자와 매도자간에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사고팔게 된다. 주가지수 옵션에 비해 주가 추이를 파악하기가 용이하며 적은 돈으로 대형주를 거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다.

주식옵션

옵션(option)은 파생 상품의 일종이며, 미리 결정된 기간 안에 특정 상품을 정해진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이러한 권리는 특정 금융 상품을 정해진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매입 옵션(call option)과,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매도 옵션(put option)으로 나뉜다.

달빛 천적을 넘다

시애틀만 만나면 작아졌던 다르빗슈가 서서히 '시애틀 징크스'를 벗어던질 모양이다. 시애틀을 상대한 첫 3경기에서 16이닝 16실점(15자책)을 내준 다르빗슈는, 오늘 무실점 투구를 펼침으로써 최근 3경기 20이닝 4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번 이와쿠마와의 맞대결에서 패전을 안았던 다르빗슈는, 오늘 7이닝 10K 무실점(3안타 3볼넷)의 완벽투로 시즌 3승을 따냈다(111구). 다르빗슈가 한 경기 두 자리 수 삼진을 기록한 것은 통산 10번째. 35구 중 9번의 헛스윙을 유도한 슬라이더는 여전히 대단한 구위를 자랑했다. 2회까지 모든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처리한 다르빗슈는, 5회와 6회를 제외하고 나머지 이닝에 모두 주자를 내보냈다. 하지만 특유의 삼진 능력을 발휘, 주자들이 홈에 들어오는 것은 막아냈다. 텍사스 타선의 집중력은 5회말에 돋보였다. 땅볼-안타-볼넷-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피어진스키가 두 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다시 베이커가 볼넷을 골라내 만든 만루에서는, 머피(땅볼)-젠트리(2타점 3루타)-킨슬러(2루타)가 타점 적립에 나섰다. 5회에만 6득점을 올린 텍사스는 일찌감치 승기를 확정짓고, 오클랜드-보스턴에 이어 리그 세 번째로 10승 고지를 밟았다.

내외 주식형 약세..국내중소형 1.26% '선전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해외주식펀드도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반전했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과 러시아 등의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며 낙폭을 가중시켰다.
 
◇국내주식형펀드 하락..2.29% ↓
 
2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기준으로 국내주식형 전체로는 한 주간 2.29% 하락했다.
 
대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K200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3.31%로 가장 저조했다.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마이너스 1.64%, 마이너스 0.20%를 기록했다.
 
중소형주식펀드는 1.26%로 주식형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들도 부진한 성과를 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형 펀드는 각각 1.23%와 0.17% 손실로 집계됐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중에서는 시장중립펀드가 0.51% 상승했고, 채권알파펀드는 0.06% 상승했다. 공모주하이일드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0.18%였다.
 
주식형 펀드 중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 1(주식)종류C1’ 펀드가 3.70% 상승해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다. 배당주식펀드인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자 1(주식)종류C 1’ 펀드가 주간성과 3.59%로 그 뒤를 이었다.
 
국내채권펀드는 0.16% 상승했고 2주만에 전 유형에서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중기채권펀드가 0.21%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일반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는 0.13%로 동일한 성과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하이일드채권펀드와 초단기채권펀드는 각각 0.08%와 0.05% 올랐다.
 
채권형 펀드 중에서는 레버리지 펀드인 ‘우리KOSEF10년국고채레버리지상장지수[채권-파생]’펀드가 주간 1.15%로 가장 성과가 좋았다. ‘우리KOSEF10년국고채상장지수[채권]’펀드도 0.54%로 양호한 성적을 냈다.
 
◇해외주식형펀드 하락..2.66% ↓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마이너스 2.6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도주식펀드와 동남아주식펀드를 제외한 모든 지역펀드에서 약세를 보였다.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은 각각 1.69%, 0.68% 손실을 기록했고, 커머더티형과 해외채권형 펀드 역시 각각 5.35%와 0.01%의 손실로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세부 유형별로는 인도주식펀드가 한 주 동안 1.67%로 상승반전하며 주간성과 최상위를 기록했다. 동남아주식펀드가 1.25%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지난주 주간성과 최상위를 차지했던 일본주식펀드는 장기간 랠리 피로감으로 인해 마이너스 1.31%로 하락 반전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예상에 미치지 못한 수치를 보인 가운데 중국주식펀드는 마이너스 2.38%로 지난주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북미주식펀드의 수익률도 어닝쇼크 우려에 2.03% 내렸다. 유럽주식펀드는 전주보다 낙폭이 늘어난 마이너스 2.9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러시아주식펀드와 브라질주식펀드는 모두 5.85%의 큰 낙폭으로 지역 펀드별 주간 성과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섹터별는 헬스케어섹터펀드가 1.11% 하락했고, 멀티섹터와 금융섹터펀드도 각각 마이너스 2.08%와 마이너스 2.56%를 기록했다.
 
특히 기초소재섹터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마이너스 12.83%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인도주식펀드인 ‘IBK인디아인프라A[주식]’ 펀드가 3.78%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주식펀드 중에서는 ‘KB아세안 자(주식)A’ 펀드가 2.19%의 수익률로 선전했다.

주식이란


주식회사는 자본단체이므로 자본이 없이는 성립할 수 없다. 자본은 사원인 주주(株主)의 출자이며, 권리와 의무의 단위로서의 주식으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주식에는 자본을 구성하는 분자로서의 금액의 뜻과, 주주의 회사에 대한 권리·의무의 단위인 주주권(株主權)으로서의 뜻이 있다. 주식과 유사한 것에 합명회사나 합자회사의 지분(持分)이 있으나, 주식은 1인이 많이 소유할 수 있는 데 대하여 지분은 각인의 출자분을 각각 하나의 지분으로 하는 점에 양자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주권(株券)을 혼동하는 일이 많으나, 주권은 주식(주주권)을 표창하는 유가증권이다. 주식을 줄여 '주'라고 하며, 소유자를 '주주'라고 한다.
① 자본구성분자로서의 주식:주식회사의 자본은 주식으로 분할하여야 하며, 주식의 금액은 균일하여야 한다(상법 329조). 따라서 주식은 자본을 균일하게 나눈 단위로서의 금액을 표시한다. 외국의 입법례에는 자본에 대한 분수적(分數的) 비례만을 표시하고, 주권에 금액을 기재하지 않는 무액면주식(無額面株式)도 있으나, 상법은 주식을 일정한 금액으로 표시하는 금액주식만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자본과 주식의 관련이 밀접하여, 주식은 사원의 출자를 측정하는 단위, 즉 자본의 구성분자로서의 금액을 뜻하게 된다.
② 주주의 권리·의무의 단위로서의 주식:회사에 대한 사원의 지위를 지분이라 하는데, 자본단체로서의 주식회사에 있어서의 지분, 즉 주주의 지위를 주식이라 한다. 주주는 주주라는 자격에서 회사에 대하여 여러 권리를 가지며, 출자의무를 부담한다. 이와 같은 여러 권리·의무를 발생시키는 기초가 되는 회사와 주주간의 법률관계, 주관적으로 말하면 사원의 회사에 대한 법률상의 지위를 주주권이라 한다. 주주권은 자본의 구성분자인 금액으로서의 주식을 단위로 하여 인정되는 것이므로, 주주의 회사에 대한 권리·의무는 주주권이라는 뜻을 지니는 주식을 단위로 하여 결정된다.
[출처] 주식 | 두산백과

추신수메이저리그경력


메이저 리그 경력

[편집]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2001년부터 시애틀 산하 마이너 리그 팀에서 타자로 뛰었다. 매년 잠재력을 보여 줬지만, 시애틀 구단에서는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2005년 4월 21일에 처음 메이저로 승격하여 데뷔하였고,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전하였다.
[편집]2006년 트레이드
2006년 시즌 중반에 시애틀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다. 원래 수비 위치가 우익수이고 평소에도 우익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 위치는 이치로가 이미 주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지가 밀린 추신수는 거의 중견수 백업으로 출전하였다.[4] 승격 후 백업 요원으로 출장하여 15타수 1안타(타율 .091)의 극도의 타격 부진을 겪은 후2006년 7월 27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내야수 벤 브루사드(주로 1루수로 활약)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했다.

[편집]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편집]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적 2일 후인 7월 29일 전 소속 팀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6회 상대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직구를 받아쳐 1-0으로 승부를 짓는 결승 솔로 홈런을 만들었으며, 8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6회 조시 베켓의 초구를 공략하여 만루 홈런을 쳤다. 클리블랜드 이적 후 성적은 타율 .297, 3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향후 소속 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타선의 핵'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편집]2007년

추신수 고교시절


고교 시절 및 메이저 리그 진출

부산고등학교 시절 좌완 파이어 볼러로 고교 야구계에서 유망한 투수 출신이었다. 고교 시절 투수로 최고 구속은 140km/h 전후였는데, 이는 당시 고교 야구와 좌완 투수들의 현실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준이었다. 2000년에는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고, 이 대회의 활약으로 통해 그는 메이저 리그 팀 시애틀 매리너스로부터 주목을 받아 KBO에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2001년 계약금 4억 2,000만원을 제시한 연고 팀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 조건에 이견을 보여 입단을 거부했고, 2000년 6월 29일에 협상은 완전히 결렬되었다.[1] 그 때 당시 시애틀 매리너스 스카우터로 대한민국에 와 있었던 이재우 전 OB 감독과 입단에 대해 구두 계약을 하였다.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서 이대호와 이동현 등과 함께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에 기여하였다.[2] 결승전이 끝난 후, 2000년 8월 14일 계약금 135만 달러의 조건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투수로 계약한 줄 알았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그를 타자로 키우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입단 후 타자로 전향했다

류현진 움짤

류현진은2006년에혜성같이등장한
우리나라KBO출신괴물투수입니다.
첫시즌때신인최초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투수이죠.
지금은님도알다시피MLB LA다저스 
팀의 선발투수이죠.
류현진투구폼움짤입니다.

주식투자 올바르게하기

주식 사고팔때,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주식에서 분단위 단타매매 할때
질문 1. 삼성전자나 삼성생명같은 주식에서 예를들어 1000억정도 사려면 몇초(분)걸리고 1000억원치 주식을 다팔려면 몇초(분)걸리나요?(당시가격에 맞춰서, 매매할때 현재가격보다 조금싸게파는거말고요)
 
=> 질문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요 삼성전자나 생명같은 종목들은 일일거래대금이 수백억에서 수천억까지 되기 떄문에 그정도 금액을 매수할려는 사람이 있다면 매매체결이 가능하겠죠 우리 거래소 매매체결속도는 세계에서도 가장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령 1000억원어치를 살려는 대기자가 시스템상에 있다면 체결속도는 아마 1-2초내에 가능할겁니다. 다만 그정도 되는 물량을 한꺼번에 매수할려는 주체가 있냐가 문제겠죠..

 
질문 2. 만약에 삼성전자나 삼성생명같은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제일큰 급인 주식에서도 1000억 단타매매하는데 지금뜨는 가격으로 사고팔려면 시간 오래걸린다면, 미국에 시가총액5위안에드는 애플이라던가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주식은 하루평균 거래량이 얼마나되며 애플이면 애플 월마트면 월마트 MS면 MS 이렇게 한주식당 1000억씩 단타매매 할수있는지?(그러니까 매수 몇초(분) 걸리고 매매는 대략 몇초분걸리는지)
(한주당 가격이 비슷한 삼성생명은 하루거래량이 8만주이고 월마트는 800만주더라구요)
 
=> 애플이나 월마트 같은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1000억원 이상의 거래가 있루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사람이 1000억원어치를 한꺼번에 단일건으로 팔려는 사람이 있는가는
조금 의문이 들구요 대부분 가격의 폭락아니 폭등을 막기 위해 한꺼번에 주문을 내지 않고 가격변동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주문을 내는것이 일반적이죠...그리고 그정도 규모의 물량을 매도할때에는 미리 매수자를 정해서 상호 합의에 의해서 장외 또는 장내에서 매매를 합니다. 그리고 그 규모가 일정비율을 초과할때에는 증권감독당국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구요. 우리나라도 대주주나 주요주주들이 보유하는 지분이 조금이라도 변동이 된다면 거래소나 감독원에 신고랄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질문3. 워렌버핏이 저번에 골드만삭스에 투자한걸 거두고 다른데 투자한다는 기사를 본것같은데 그 규모가
우리돈으로 3조가 넘는다고하던데 한번에 골드만삭스에 투자한 3조를 거둘수있나요? 그런 엄청난 갑부들은주식에투자하고(단기투자던 장기투자던) 어떻게 그수익을 현금화하나요? 너무 큰돈이면 현재가에 매매내놓으면 엄청기다려야할것같은데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매수자를 미리 정해놓고 장외에서 매매를 했을겁니다. 주식매매는 장내에서만 가능한건 아니거던요 주식을 보유하는 사람과 살려는 사람이 서로 가격을 합의해서 도장찍고 주식증서와 돈을 교환하면 걸가 성립되니까요...

연체료


연체료   
 
1. 현금미수금 연체료 : 연 12% (원 미만 절사) (2006.04.24부터 인하)
    ※ 미상환 융자금 및 대출금, 기타대여금, 이자미납금 등의 연체이율은 현행(16%) 유지

2. 미수금 연체료 계산방법 

     ① 연체기간 : 한편넣기 (발생일 변제시 일수 = 0)
     ②계산방법  : 연체료=위탁자미수금*(연체기간/365)*연체이율(12%)  (원미만 절사)
   
3. 미수금 연체료 징수

     ① 예수금 증가가 수반되는 현금입금, 매도결제대금의 입금, 배당금, 예탁금이용료 등의 대체입금,
         장외매도 대금 입금시 전산에서 당해 연체료를 일괄징수한 후 입금처리(일부변제 가능)
     ② 현재 자동반대매매 시스템에서는 미수금은 3일간(발생일부터 반대매매결제일까지) 존속하게
         되며 따라서 3일간의 연체기간(한편넣기) 동안의 연체이자를 징수함
          - 반대매매주문 미체결시는 기간이 연장됨
          - 자동반대매매 결제 전에 예수금 증가시는 연체기간이 단축됨

반대매매


반대매매   
 
1. 반대매매란?

     - 고객이 주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현금미수금에 대하여 일정기간 동안 변제하지
       못하는 경우 해당 매입종목을 우선하여 미수금을 충당할 수 있는 범위의 수량을 산정하여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업무
    - 고객에게 공여한 신용융자금에 대하여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상환하지 않는 경우 만기일 익일
       신용수량을 처분하여 상환에 충당할 수 있도록 일괄매도 상환 처분하는 업무

2. 반대매매의 종류

    ① 현금미수금 변제를 위한 현금반대매도 
    ② 미상환융자금 상환을 위한 신용매도 상환

    ※ 반대매매처리 시점에 해당계좌가 사고등록계좌로 지정되어 주문 불가인 상태인 위탁계좌는
        반대매매 주문처리가 되지 않으므로 반대매매 처리 전에 계좌정보를 수정하여야 함

3. 반대매매 종목선정

    ① 1순위 : 미수발생 당해 종목의 미수발생 수량 (복수종목을 매수한 경우 종목번호가 빠른 것
        부터 결제되므로 종목번호가 나중인 것이 미수발생 당해 종목이 됨) 
    ② 2순위 : 동일종목이 없는 경우 장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종목번호가 빠른 것
        ※ 미수발생 당해 종목이 프리보드종목인 경우 프리보드종목을 우선 반대매매 처리
        ※ 비상장, 비등록 주식만 고객계좌에 있는 경우 전일 매매기준가중평균주가를 15% 이내 범위의
            할인한 가격으로 대상수량을 산정하여 09:00 ~ 09: 30 사이의 매수호가에 맞추어서 분할거래
            호가로 영업점에서 반대매매 처리함

4. 반대매매 금액 및 수량 산정

    ① 반대매매 금액은 미수원금에 제비용(반대매매 후 결제시점까지의 연체료)를 더한 금액
        (단, 매도처분에 소요되는 제비용은 제외)
    ② 수량 : 전일종가의 하한가를 기준으로 대상수량 확보
    ③ 반대매매 주문 단가 : 거래소, 코스닥 모두 시장가
    ④ 거래정지 종목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됨
    ⑤ 미상환융자금은 당해 미상환유가증권 전량으로 함

5. 반대매매에 따른 동결계좌 적용

    ① 미수가 발생한 경우에는 미수가 발생한 다음 매매거래일부터 30일간 매수 주문시 위탁증거금을
        현금으로 100% 납부해야 한다. 즉, 미수발생으로 증권 매수시 위탁증거금을 100%
        납부하여야 하는 위탁자의 계좌를 동결계좌 라고 한다.
    ② 동결계좌에 대한 업무제한
        - 동결계좌 적용 이후 30일간 현금매수에 대한 증거금 100% 부과(보유계좌 전체)
        - 공매도 불가(권리발생에 의한 공매도)
        - 동결계좌상태에서 미수금 발생시 신규매수 불가 
          
 6. 복수종목 미수 발생 시 반대매매금액 산정 방법

    - 복수종목에 대해 미수가 발생한 경우 종목별 미수금액을 체크하여 해당 미수금액과 반대매매
       금액이 최적화 되게 계좌별 반대매매 금액 산정  

주식 투자 미수금이란


주식은 종목마다(회사마다) 증거금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증거금율이 20%인 종목은 50만원의 돈이 증권계좌에 들어있다면 250만원의 주식
살수 있는것입니다. 증거금 20% 종목을 50만원어치 매수했다면(샀다면) 증거금은 10만원이 됩니다.
나머지 40만원으로 다른종목을 살수도 있는 것이죠.
50만원을 오바하는 금액은 결제일까지 입금하면 됩니다.
주식은 체결이 되면 결제는 다다음 영업일에 이루어지게 됩니다.보유한 현금보다 많은 금액의 주식
사는것을 미수라고 합니다.
미수에 대한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아래의 내용을 알아두세요.

미수금

1. 미수금이란?

     ① 미수금이란 유가증권의 위탁매매와 관련하여 고객이 매매대금을 결제 시한 내에 납입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증권회사의 미수채권액을 말함
     ② 미수금(제미납금)은 고객이 입금이나 매도를 통하여 변제하여야 할 금액임

2. 미수금 발생 원인

     ① 종목별로 증거금이 20% ~ 100%까지 차등 적용되므로 예수금 이상으로 주문 낼 수 있어
         결제일에 미수가 발생할 수 있음
  
3. 미수금 발생 여부 및 미수금 조회 방법

     ① D+2일(다다음 영업일) 예상예수금이  -(마이너스) 이면 미수금이 발생           
     ② 미수금 변제 후에는 반드시 D+2일자 예상예수금이 + 인지 확인해야 함
         단, D+2일의 예상예수금이 + 더라도 현재의 예수금에는 유상청약출금, 주식배당/무상에
         따른 세금, 제미납금에 대한 연체료 등이 미반영 되어 있으므로 실제 예수금과는 차이가
         발생하여 미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참고자료로만 활용!!

4. 미수발생종목

         주문순서가 아닌 결제순서(프리보드시장 종목 → 장외 단주주문 → KOSDAQ 주식 → 상장주식
         매도주문 → 매수주문)에 따라 미수발생종목이 결정됨

5. 미수금 변제 방법
     ① 현금 입금 : 미수발생일까지 미수금을 현금 입금함 
     ② 주식 매도
         - 미수발생일까지 미수금만큼 주식을 매도함
            매도 시 미수금+연체료(연12%)+수수료+제세금 등을 감안, 넉넉히 매도해야 함
         - 주식 매수일(D일)이 경과한 후(D+1, D+2일) 주식 매도하여 미수금 변제시 동결계좌로
            적용될 수 있음
  
6. 주의사항

     ① 미수발생일까지 미수금을 변제하지 않을 경우 미수발생일 익영업일에 반대매매가 이루어
         지므로, 반대매매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미수변제에 주의하기 바람
      ② 미수 발생시 동결계좌로 적용되어 위탁증거금100% 적용 등의 업무제한이 있을 수 있음
         
7. 미납금 변제 순서 : 현금미수금 → 이자미납금 → 기타대여금 순으로 변제됨
 미수유가증권 → 미수금연체이자 및 미수금 → 유통융자 이자미납 및 연체료(동시변제)
 → 자기융자 이자미납 및 연체료(동시변제) → 미연체 미수금 → 기타대여금 연체이자
 및 기타대여금 → Fee 미납금 → Fee → 대출이자 미납 및 연체이자 → 대출금
 
    ※ 대출이자 미납금은 일부징수 가능하나 대출이자 연체이자는 일부징수 불가

    ① 현금미수금 중에서는 발생일, 종목코드순으로 각 미수 건의 연체료를 징수한 후 미수금 원금을
        변제
    ② 이자미납금은 발생일, 종목코드, 대출일, 신용구분 (유통융자, 자기융자)순으로 각 미납건의
        미납금과 연체료를 모두 충족할 때에만 변제 가능
    ③ 예수금 일부변제 : 이자미납금을 변제할 때 입금액 자체로는 연체료와 이자미납금을 충족하지
        못하고 기존의 예수금과 합산되어 변제될 경우, 변제액과 입금액과의 차액은 기존 예수금이
        변제에 사용된 금액이며 이를 예수금 일부변제금이라 함
   
8. 미수금 발생계좌의 제한

    ① 미수 발생시 동결계좌로 적용되어 위탁증거금100% 적용 등의 업무제한이 있을 수 있음 
    ② 미수가 발생한 상태에서 미수금액 이상을 매도하여 미수금 변제가 확실한 경우에 한해
        총 매도금액에서 미수금의 100%를 차감한 금액에 대해서만 신규 매수주문 가능
    ③ 현금 및 유가증권의 인출 제한
    ④ 대출 서비스 제한
   
9. 미수금 발생 예방

    ① 증거금을 현금 100%로만 적용해 미수금 발생을 방지 (단, 수수료 등으로 인해 미수발생 가능)  
 증거금 100% 계좌 주문한도 : ⓐ과 ⓑ중 작은 금액(수수료 포함)
 ⓐ 사용가능예수금 + 매도대금
 ⓑ D+2일 예수금
 사용가능 예수금 : 매수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예수금
 매도대금 : 종목별 증거금률에 따라 환원된 금액(미결제환원금, 결제환원금)  
    ② 당일 첫 주문 이전에만 변경 가능
    ③ 현행증거금 ↔ 현금 100%로 상호이동

10. 미수금의 종류

      ① 현금미수금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수금임)
          - 유가증권의 매매와 관련하여 고객이 매수대금을 결제시한에 미납입함으로서 발생한 결제
            대금 부족액
          - 유통융자 또는 자기융자분을 매도 상환하는 경우 해당주식의 가격하락으로 인하여 해당
            종목 매도대금으로 융자금 상환 부족금액이 발생할 때 고객보유 예수금으로 추가 상환
            하여야 하나 예수금 부족으로 상환 부족금액을 충당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한 상환 부족액
      ② 미수유가증권
          - 유가증권의 매매와 관련하여 고객이 매도 유가증권을 결제시한 내에 미납함으로써 발생한
             부족 유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