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추신수메이저리그경력


메이저 리그 경력

[편집]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2001년부터 시애틀 산하 마이너 리그 팀에서 타자로 뛰었다. 매년 잠재력을 보여 줬지만, 시애틀 구단에서는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2005년 4월 21일에 처음 메이저로 승격하여 데뷔하였고,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전하였다.
[편집]2006년 트레이드
2006년 시즌 중반에 시애틀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다. 원래 수비 위치가 우익수이고 평소에도 우익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 위치는 이치로가 이미 주전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지가 밀린 추신수는 거의 중견수 백업으로 출전하였다.[4] 승격 후 백업 요원으로 출장하여 15타수 1안타(타율 .091)의 극도의 타격 부진을 겪은 후2006년 7월 27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내야수 벤 브루사드(주로 1루수로 활약)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했다.

[편집]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편집]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적 2일 후인 7월 29일 전 소속 팀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6회 상대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직구를 받아쳐 1-0으로 승부를 짓는 결승 솔로 홈런을 만들었으며, 8월 4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6회 조시 베켓의 초구를 공략하여 만루 홈런을 쳤다. 클리블랜드 이적 후 성적은 타율 .297, 3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향후 소속 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타선의 핵'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편집]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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