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주식차트 보는법


캔틀차트는 빨강색과 파랑색으로 표시되는데요..빨강은 장 시작가보다 장 마감가가 높을 때 표시되는
색상이구요..파랑은 그 반대입니다. 그리고 캔들의 윗꼭지는 그 날의 최고가 를 뜻하고 아랫꼭지는
그 날의 최저가를 뜻하겠죠..(일봉 기준)== 일봉을 분다위로 적용하면 분단위,시간단위 등의 캔들차트
를 만들 수 있겠죠...HTS는 분단위/시간단위/일단위/주단위/월단위 등의 캔들차트를 설정해서 볼 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평선이란 보통 5일/20일/40일/60일 등 으로 표시하며 설정에 따라 3일/5일/10일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예를들어 5일 이평선이란 5일 동안의 종가를 평균낸 가격을 그래프의 점으로
표시해서 이은 선을 말합니다. 10일 이평선은 10일간의 종가평균가를 이은 그래프를 말하겠죠..
이 때 평균낸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래프의 경사도는 완만하게 이동을 하겠죠..반면 5일 이평이나 3일
이평의 경우 현재 종가와 이평선이 근접해 있고 굴곡이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되겠죠...

보통 주가의 단기흐름에 있어 20일 이평을 많이 참고하는데요..현재가가 20일 이평선 위에 있다면
상승흐름으로 간주하고 20일 이평아래로 꺽인다면 하락조짐이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 등 뭐 이런거죠..
그래서 보통 주가의 단기흐름을 5일이나 1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보면서 20일 이평을 지지대로 생각
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캔들차트의 경우 일봉이(봉) 클 때 당일 주가의 등락이 심했단 걸 알 수 있으며 이에 등락이
심하면 당연히 거래량도 많이 움직이니 마치 소설의 복선첨럼 뭔가 앞으로 주가의 향방에 큰 조짐
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뭐 일단 캔들차트와 이동평균성의 원리를 그리고 거래량과의 상관성 등 몇가지만 이해하시면 나머진
대부분 비슷한 원리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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